그렇게 소문이 대단한 SSD를 장만하게 되었다.
그게 바로 요놈. 플렉스터 M5 PRO 128G이다.
사실 나도 이 브랜드는 잘 모르지만 평이 괜찮고, 워런티 기간이 5년이라는 거에 귀가 팔랑팔랑대서 그만..
이게 개봉하고 난 뒤의 모습. 오른쪽의 때깔좋은 메탈재질의 썸띵이 바로 SSD
설치하는 건 생각보다 간단했다. 노트북 뒤판에 하드부분 나사만 풀고, hdd를 ssd로 바꿔주기만 하면되는거니까.
사용해보니 hdd보다 가벼움에 놀랐고, 조용한 것에 놀랐다.
그리고 성능도 괜찮은듯 하였으나...
거의 모든 영역에서 기준치의 반토막과 같은 모습이었다.
처음에는 내 SSD가 불량인가? 싶었지만 알고보니 내 노트북의 성능과 메인보드가 sata2 방식이기 때문이라는거 ㅠㅠㅠ
그렇지만 체감상으로는 굉장히 빠른것을 느꼈기에 만족하고 있다.
큰 탈이 없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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