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DHT (Distributed Hash Table)
과거의 P2P의 추세였던 중앙집중형 (centralized) 한 방식에서 벗어나 분산형시스템 구조 (decentralized)로 변해가고 있다. 그누텔라와 비트토렌트가 그러하듯이. 그러다보니 거대한 네트워크상에서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식이 필요. 그중 하나가 바로 DHT. 즉, 분산형으로 peer들의 주소나 위치를 저장, 관리할 것이 필요한데, 이것을 각각 peer들의 노드의 키들로 쓰겠다는 것. 중앙식에서 관리하지 않고도 각각의 peer들을 연결시킬 수 있게하자는 것. 자세한 사항은 분산 해시 테이블 관련 논문 참조.
2)Multi trackers
기존의 트래커가 하나 있던 구조에서는 그 트래커와의 연결이 실패하면, 다음 연결시도때까지 시간을 기다려야하는 단점이 있었는데, 그것을 해결하기 위래 트래커들을 list구조로 사용한다. announce-list 라는 형태로 되어있고, 이런 경우 announce 키는 무시한다. 위 리스트로 묶여진 트래커들을 차례로 연결시도한다.
3)Encryption
인터넷트래픽의 30%이상을 토렌트가 잠식하고 있다. 이에 ISP업체들은 트래픽관리를 위해 토렌트 트래픽을 block등의 조치를 취하거나 저작권등의 이유로 패킷을 검사하려고한다. 그것을 막기위해 암호화를 사용하려고 한다. rc4와 같은 암호화방식을 사용하려고하지만, 내부에서는 오버헤드가 크기때문에 이를 반대하는 목소리 또한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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